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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4·19정신계승육성회’의 창립보고 및 발대식 개최

 

  725() 어제 ‘4·19혁명기념관호남4·19통일관에서 3·1운동의 독립정신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이념으로 삼고 있는 4·19혁명(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하고자 지난 62일 태동한 ‘4·19정신계승육성회의 창립보고회 및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후원하고 ‘4·19정신계승 육성회가 주최하였으며 광주 355B1지구의 전폭적인 후원과 협찬에 힘입어 기라성 같은 4·19혁명 단체들의 회원들과 355B1지구 라이언들의 참석하에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4·19정신계승 육성회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김영용 상임대표와 광주4·19혁명동지회의 김희창, 이의성 공동대표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4·19정신계승 육성회의 김상환 상임대표의 개최 선언으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어 김상환 상임대표의 창업보고가 이어졌고, 4·19를 대표하는 '4·19혁명단체 총연합회' 김영용 상임대표의 격려사와 '광주 355B1 지구' 주태봉 제2부총재, 교대 2대 총장을 지낸 현 광주3·15의거 기념사업회이정재 회장, 김경천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4·19혁명의 살아있는 역사인 4·19혁명 동지들뿐만 아니라 봉사의 한 획을 긋고 있는 라이온들이 눈에 많이 띄어 두 단체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갖게 하고 있다.

 

‘4·19정신계승육성회김상환 대표는 ’4·19정신계승육성회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한 4·19선배님들의 정신과 이념을 다시 이 사회에 불어 넣겠다며 다양한 접근방법과 적극적인 플랜을 펼쳐나갔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