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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겨울철 산행 안전사고 골절및상처이며, 사고예방위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겨울철 국립공원 산행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골절 및 상처이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탐방계획을 수립하고 방한복장을 갖추는 등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3년부터 5년간 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1,080건의 안전사고(부상)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12월~2월)에 발생한 피해가 전체의 16.8%인 181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1건 중 골절은 전체의 59%인 107건을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상처가 35%인 63건, 탈진이 6%인 11건으로 나타났다. 골절과 상처를 합치면 전체의 94%로 겨울철 안전사고의 대부분이다. 5년간 사망 사고 111건 중 동사 사고는 2.7%인 3건이 발생했다. 겨울철 안전사고의 .. 더보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증가 개인위생및 예방수칙 관리 강화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까지 발생하며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최근 4주간 신고건수 : 46주(11.11.∼11.17) 90건 → 47주(11.18∼11.24) 100건 → 48주(11.25∼12.1) 108건 → 49주(12.2∼12.8) 147건 특히 급성설사질환을 유발하는 병원체 검사 중 병원체 표본감시에서는 48주차(11.25.~12.1.) 이후, 집단환자 대상 검사에서는 47주차(1.. 더보기
겨울철한파에 주류보관. 취급 주의필요 맥주 혼탁 침전물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겨울철 한파에주류보관방법(장소‧온도)이적절하지않을경우 이취(석유냄새)나혼탁침전물이 생기는등품질이저하될수있어주류판매업소나가정에서는보관‧취급에주의가필요하다고밝혔습니다. 맥주는겨울철에유통과정중유리병이얼면서파손될수있으며, 동결과해동이반복될경우혼탁현상이일어나품질저하가생길수있으므로판매업소는맥주가얼지않도록주의하고가정에서는되도록실내또는냉장보관하는것이바람직합니다. 혼탁현상은맥주성분인단백질과폴리페놀등이결합해만들어진 침전물로인해발생하며인체에는유해하지않지만, 맛과품질에영향을줄 수 있습니다. 소주는겨울철난방용석유등과함께보관하는경우병뚜껑사이로석유증기가스며들어소주에서이취(석유냄새)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소주는 석유등화학물질과분리‧보관해야하며, 주류를운반할때는석유가묻은장갑을착용하.. 더보기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여줄 것을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울, 강원,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런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가 2013년부터 전국 약 500개 병원의 응급실로부터 한랭질환자를 신고받아 집계한 결과(「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