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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419

왜곡된 4·19역사를 바로하자 광주3·15의거를 세워 4·19역사를 바로잡자 (김영용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 상임대표) 한국의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면 바로잡고 새롭게 조명해야 할 사실들이 너무도 많다. 역사란 바로잡지 않으면 반드시 반복돼 그 피해가 후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역사가 4·19혁명이다. 4·19혁명은 5·16 이후 집권한 군부 정치세력에 의해 그 정치적 의미가 축소, 왜곡되었다. 5·16 군부세력은 정권의 정당화를 위해 제2공화국의 실정과 혼란을 부각시키고 제2공화국을 태동시킨 4·19혁명의 의미를 격하시켰다. 이렇게 폄하된 평가는 제3공화국, 유신시절을 거쳐, 5공화국과 6공화국 노태우정권시절까지 30여 년간 지속됐다. 김영삼 정권 때에서야 4·19는 비로소 혁명으로 복원됐다... 더보기
‘4·19정신계승육성회’의 창립보고 및 발대식 개최 7월 25일(수) 어제 ‘4·19혁명기념관’의 ‘호남4·19통일관’에서 3·1운동의 독립정신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이념으로 삼고 있는 4·19혁명(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하고자 지난 6월 2일 태동한 ‘4·19정신계승육성회’의 창립보고회 및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가 후원하고 ‘4·19정신계승 육성회’가 주최하였으며 광주 355B1지구의 전폭적인 후원과 협찬에 힘입어 기라성 같은 4·19혁명 단체들의 회원들과 355B1지구 라이언들의 참석하에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4·19정신계승 육성회’는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 김영용 상임대표와 ‘광주4·19혁명동지회‘의 김희창, 이의성 공동대표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4·19정신계승 육성회‘의 김상환 상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