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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험한 차로 변경이 사고를 유발 하이패스 차로 개선 시급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하이패스 이용 관련 민원 중 ‘위험한 차로 변경’에 대한 내용이 38.7%로 가장 많아, 사고를 유발하기 쉬운 하이패스 차로에 대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016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2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하이패스 이용 관련 민원 876건, 하이패스 안전에 대한 국민생각함 의견 469건 등 1,345건의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 민원정보분석시스템 : 국민신문고·새올 민원, 국민제안 등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는 범정부 분석시스템 ※ 국민생각함 : 국민, 공무원이 생활 속 불편, 불합리한 정책·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제시하여 다수의 참여.. 더보기
끼어들기․갓길운행 등 얌체운전 잡는 드론 특별운영 경찰청(청장 민갑룡)에서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협업,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에 암행순찰차와 드론을 특별 운영해 교통안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운영은,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중 40.8%가 7.28(토)~8.3(금) 휴가를 떠난다는 답변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응해 과속․난폭운전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고위험행위에 대한 선제적 조치이며, 특히, 사고가 많은 야간과 심야시간에 암행순찰차 번개팀을 투입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오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휴가차량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8월 1~4일에는 영동선, 서울­양양선, 경부선, 서해안선 등 교통량이 집중되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