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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저소득층의 "통합문화이용권"사업비3억원챙긴 가맹점3명과공공기관직원 적발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문화 취약계층의 문화·예술·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비 3억 원을 부당하게 챙긴 가맹점 대표 3명과 이를 공모한 공공기관 직원이 적발됐다. ‘통합문화이용권’은 문화체험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문화예술, 여행 및 체육활동비 등 연 7만 원씩 총 1,166억 원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정책 사업이다. 대상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가맹점에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A지방자치단체의 ‘통합문화이권’ 사업비를 부정사용한 혐의로 가맹점 대표 3명과 공공기관 직원을 경찰에 수사의뢰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A지방자치단체에 감사를 의뢰했다. ‘.. 더보기
공공 클린카드에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처럼 ‘부패’ 경고그림·문구를 넣자는 국민제안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클린카드(정부구매카드)에 담뱃갑 흡연경고그림처럼 ‘부패’ 경고그림·문구를 넣자는 국민제안이 나왔다. 클린카드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불건전 업소를 이용하는 것을 막고자 만들어진 법인카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0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1기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활동보고와 해단식을 개최해 그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모니터를 선발·시상했다. 국민 50명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올해 4월 발대식을 거쳐 10월까지 활동하면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의 세부 정책과제에 대해 국민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중 34개 세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동영상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