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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겨울철한파에 주류보관. 취급 주의필요 맥주 혼탁 침전물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겨울철 한파에주류보관방법(장소‧온도)이적절하지않을경우 이취(석유냄새)나혼탁침전물이 생기는등품질이저하될수있어주류판매업소나가정에서는보관‧취급에주의가필요하다고밝혔습니다. 맥주는겨울철에유통과정중유리병이얼면서파손될수있으며, 동결과해동이반복될경우혼탁현상이일어나품질저하가생길수있으므로판매업소는맥주가얼지않도록주의하고가정에서는되도록실내또는냉장보관하는것이바람직합니다. 혼탁현상은맥주성분인단백질과폴리페놀등이결합해만들어진 침전물로인해발생하며인체에는유해하지않지만, 맛과품질에영향을줄 수 있습니다. 소주는겨울철난방용석유등과함께보관하는경우병뚜껑사이로석유증기가스며들어소주에서이취(석유냄새)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소주는 석유등화학물질과분리‧보관해야하며, 주류를운반할때는석유가묻은장갑을착용하.. 더보기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여줄 것을 당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서울, 강원,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주의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저체온증, 동상 등)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되어 약한 추위에도 한랭질환 위험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어 갑작스런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가 2013년부터 전국 약 500개 병원의 응급실로부터 한랭질환자를 신고받아 집계한 결과(「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