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뇌염 국내 첫 환자 발생에 따른 주의 당부 작은빨간집모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경상북도에서 올해 국내 첫 일본뇌염 환자(여성, ’50년생)를 확인함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수칙 준수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일자 4월 3일(화) / 경보 발령일자 7월 6일(금) • 8월 14일(화) 일본뇌염 확진 환자(남성, ’62년생)로 확인되었으나, 잠복기 중 해외 거주이력과 모기물림이 확인된 경우로 해외 감염 사례로 분류된다. 이 환자는 지난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을 보였고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인 증상으로 현재 중환자실 입원 중이며, 9월 11일(화)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본뇌염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 환자는 해외 여행력은 없으며, ’18. 8월 15일(수)부터 발열, 설사 증상있었고 상태 악화되어 8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