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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한파영향에 취약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 올겨울 따뜻하게...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파영향에 취약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비씨카드(대표이사 이문환),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가 후원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전국 21개 지자체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1,200가구가 대상이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그린카드제도의 운영기관이며, 비씨카드는 17개 금융기관과 함께 그린카드를 발급·운영하는 운영사로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 정부, 경제계, 시민사회를 포괄하는 저탄소 국민실천 민․관 협치(거버넌스)로 56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지역별 한파 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참여의향을 받.. 더보기
저상시내버스 휠체어 사용 장애인 탑승거부는 차별 행위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탑승시키지 않고 출발한 ○○여객(주) 소속 시내버스 운전기사에게 인권위가 주관하는 장애인 인권교육을 수강할 것을 권고했다. 이 회사 대표에게는 해당 운전기사 주의조치와 장애인 버스승차거부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운전자 교육 실시 등을 권고했다. 휠체어 사용 장애인(진정인)이 지난 2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버스정류소에서 ○○○번 저상 시내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버스 운전기사에게 휠체어 리프트를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버스 기사는 휠체어 장애인을 탑승시키지 않고 정류소를 출발했다. 이에 버스탑승 거부는 장애인 차별이라며 인권위에 진정했다. 이에 대해 해당 버스 기사(피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