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영향에 취약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 올겨울 따뜻하게...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2월 11일부터 31일까지 한파영향에 취약한 1,200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 비씨카드(대표이사 이문환),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가 후원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이은희)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전국 21개 지자체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1,200가구가 대상이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그린카드제도의 운영기관이며, 비씨카드는 17개 금융기관과 함께 그린카드를 발급·운영하는 운영사로서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 정부, 경제계, 시민사회를 포괄하는 저탄소 국민실천 민․관 협치(거버넌스)로 56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지역별 한파 취약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 참여의향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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