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를 확산위해 에코웨딩 서비스에 탄소발자국을 최근 인증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을 생각하면서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사회적인 의미는 더하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에코웨딩 서비스에 탄소발자국을 최근 인증했다고 밝혔다. • 제품(서비스 포함)의 원료 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이산화탄소(CO2)양으로 환산하여 표시하는 제도 에코웨딩 서비스란 신랑‧신부가 청첩장부터 웨딩촬영, 웨딩드레스, 부케, 예식장, 웨딩카까지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진행하는 결혼식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에코웨딩 서비스는 한지나 쐐기풀로 만든 웨딩드레스, 뿌리가 살아있는 부케, 일회용 꽃장식 대신 화분 등을 사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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