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론으로 독성 해파리 쏘임 피해 예방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피해 예방에 드론이 본격 활용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심재현)은 여름철 해수욕장 등에서 해파리 쏘임으로 인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독성 해파리 출현 여부를 감시하고 연안에서의 활동사항을 분석하고 있다. 작년 시범사업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강독성 해파리 출현 여부를 중점적으로 관찰하여 대비하고 있다. •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드론 활용 시범사업(울산해양경찰서‧울산시 협업) 올해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울산 주전몽돌해변에서 피서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였다. 매일 시간대별로 2~5회씩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띄워 해파리 출현 위치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