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청ㆍCU(씨유) 손잡고,『편의점을 ‘치안 서비스 거점’으로』 #1. ’18년 5월 새벽 4시경, 경남의 한 CU매장에 흉기로 무장한 강도 2명이 침입했다. 이들은 홀로 계산대를 지키던 근무자를 밀어내고 금고의 현금을 빼앗아 순식간에 달아났다. 근무자는 ‘긴급 신고시스템’을 떠올리고, 침착하게 버튼을 눌러 112에 신고했다. 신속히 출동한 경찰관에게 인상착의를 차분하게 설명하자, 2인조 강도는 30분만에 붙잡혔다. #2. ’17년 10월 새벽 1시경, 경기도 ○○ CU(씨유) 매장으로 20대 여성이 울면서 뛰어 들어왔다.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계속 쫓아와 긴급하게 매장으로 몸을 피했다고 했다. 매장 근무자가 여성을 안심시킨 후 매장 밖으로 나오자, 매장 안을 살피던 남성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귀가 중에 여성이 다시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판단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