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교 밖 청소년 578명이 2019년도 수능에 응시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청소년 1,439명이 2019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78명이 오는 11월 15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제정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206개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에 앞서 우선 학업지속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꿈드림 멘토단’을 구성하여 진도를 따라 가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멘토링, 고민상담, 학습 동기부여 활동 등을 진행한다. • 꿈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