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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제7주년 4·19통일의병대 발대 기념 안승근 박사 특별 강연회 2018.9.12.(수) 오후 3시 4·19통일관(광주4·19혁명기념관 3F)에서 제 7주년 4·19통일의병대 발대 기념 4·19국가 유공자 안승근 박사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4·19정신계승육성회 동참)가 후원한 이 강연에서 안승근 박사는 광화문에 4·19혁명 기념탑을 세우자는 주제로 4·19혁명때의 산 증언과 함께 앞으로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가져야 할 정신과 나아가야할 지표를 열거하였다. 안승근 박사는 4·19국가유공자이며 용인대 교수 역임했으며, 현 국립학공대학 학생위원장, 4·19학생혁명대책위원회 위원장, 범4·19혁명기면사업회 위원장, 광화문 이승만동상 건립 반대 범 국민 투쟁위원회 위원장, 정의사회 실천연합회장, 시사컬럼니스트 및 ㈜삼성텍크린, 삼성물산 고문과 KBS.. 더보기
왜곡된 4·19역사를 바로하자 광주3·15의거를 세워 4·19역사를 바로잡자 (김영용 호남4∙19혁명단체 총연합회 상임대표) 한국의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면 바로잡고 새롭게 조명해야 할 사실들이 너무도 많다. 역사란 바로잡지 않으면 반드시 반복돼 그 피해가 후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역사가 4·19혁명이다. 4·19혁명은 5·16 이후 집권한 군부 정치세력에 의해 그 정치적 의미가 축소, 왜곡되었다. 5·16 군부세력은 정권의 정당화를 위해 제2공화국의 실정과 혼란을 부각시키고 제2공화국을 태동시킨 4·19혁명의 의미를 격하시켰다. 이렇게 폄하된 평가는 제3공화국, 유신시절을 거쳐, 5공화국과 6공화국 노태우정권시절까지 30여 년간 지속됐다. 김영삼 정권 때에서야 4·19는 비로소 혁명으로 복원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