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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 보습제, 세정제등 53개제품중에 27개제품이 미세먼지차단, 세정효과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인터넷쇼핑몰등에서유통되는화장품중 미세먼지차단·세정에효과가있다고광고·판매하는자외선차단제, 보습제, 세정제등53개제품을조사한결과, 27개제품이미세먼지차단·세정효과가없다고밝혔습니다. 이번점검은미세먼지로부터피부를보호할수있다고광고하는다양한제품들이출시되면서제품에대한정확한정보를제공하여 허위·과대광고로인한소비자피해를방지하기위하여실시하였습니다. 점검은화장품을유통·판매하는제조판매업체로부터미세먼지흡착방지또는세정정도등제품의효능·효과입증하는실증자료를제출받아검토하였습니다. ※ 인체 위해성과 기술적 문제 등을 고려하여 미세 탄소분말 등 대체 미세먼지를 실험에 사용, 효과성은 해당 제품과 대조 제품의 사용 전·후 대체 미세먼지의 흡착 방지 또는 세정 정도를 비교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 ※점검결과 ㉠미세.. 더보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1월 12일(월) 오전 7시 30분부터 울산 시험지구를 시작으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는 지난해 대비 1,397명이 증가한 594,924명이 지원하였으며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11월 15일(목)에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늘부터 시험 전날인 11월 14일(수)까지 문‧답지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지게 된다. 운반된 문‧답지는 시험 전날까지 철저한 경비 하에 각 시험지구별로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5일(목) 아침에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이번 문․답지 수송을 위해 인수책임자 및 관.. 더보기
학교 밖 청소년 578명이 2019년도 수능에 응시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청소년 1,439명이 2019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78명이 오는 11월 15일(목)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제정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206개 꿈드림을 통해 다양한 학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꿈드림센터’는 검정고시와 수능 준비에 앞서 우선 학업지속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꿈드림 멘토단’을 구성하여 진도를 따라 가기 어려운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멘토링, 고민상담, 학습 동기부여 활동 등을 진행한다. • 꿈드.. 더보기
공공 클린카드에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처럼 ‘부패’ 경고그림·문구를 넣자는 국민제안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클린카드(정부구매카드)에 담뱃갑 흡연경고그림처럼 ‘부패’ 경고그림·문구를 넣자는 국민제안이 나왔다. 클린카드는 공공기관 직원들이 불건전 업소를 이용하는 것을 막고자 만들어진 법인카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0일 오후 서울특별시 마포구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1기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활동보고와 해단식을 개최해 그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모니터를 선발·시상했다. 국민 50명으로 구성된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올해 4월 발대식을 거쳐 10월까지 활동하면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의 세부 정책과제에 대해 국민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중 34개 세부 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활동영상 상.. 더보기
산란계농가및시중유통계란에대한지도‧점검 및검사를 지속실시 정부는계란안전관리를위해산란계농가및시중유통계란에대한지도‧점검 및검사를지속실시하고있습니다 이번유통계란수거검사중경상남도양산시소재농가가생산·유통한계란에서닭진드기방제용동물용의약외품성분인스피노사드가기준치를초과하여부적합판정되었습니다. • ‘스피노사드’는 국내․미국․일본․영국 등에서 허가된 동물용의약외품 성분으로, 해당 농가가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부적합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 정부는해당 농가에보관중이거나유통중인부적합 계란을지자체와합동으로전량회수·폐기조치하고추적조사 등을통해유통을차단하고있습니다. 또한, 해당농가에대해서는출하를중지하고6회연속검사 등강화된규제검사를적용하는한편, 부적합원인조사를통해안전사용기준위반등이 확인된농가는고발또는과태료등제재 조치합니다. • 부적합 농가의 계란은 3회 연속 검사 합격 후 2주후 3회.. 더보기
제품을수입한뒤유통기한을변조하여판매한 파스타류, 딸기쨈 적발 판매중단및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수입식품판매업체인주식회사베스트글로벌푸드(서울강서구소재)가이탈리아산‘유기농스파게티 N.2’(식품유형: 파스타류) 등파스타류4개제품과미국산‘스머커즈딸기쨈’(식품유형: 잼) 제품을수입한뒤유통기한을변조하여판매한 사실을적발하고해당제품을판매중단및회수조치한다고밝혔습니다. 이번에적발된베스트글로벌푸드는유통기한이임박하거나경과한 제품의유통기한표시부분을 아세톤으로지우고다시인쇄하거나 유통기한・영양성분등의 표시사항을뜯어내고별도로제작된표시사항을다시붙이는방법으로변조하다가식약처현장단속에적발되었습니다. 회수대상은수입업체가‘주식회사베스트글로벌푸드’로표시된‘유기농스파게티N.2’(유통기한2018.12.08.~2019.12.27.),‘유기농링기니N.12’ (2019.11.28.~2019.12.27.), ‘스파게티니.. 더보기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등 SNS통한 거래증가 불법유통 화장품, 의약품 허위 과대광고 고발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온라인카페등에서공동구매또는판매․광고하는100개제품을점검한결과, 의약품․의약외품을 불법유통하거나화장품․의약외품을허위․과대광고하고있는57개제품을적발하여시정, 고발등의조치를취했다고밝혔습니다. 이번점검은카페․블로그, 인스타그램등SNS를통한거래가증가함에따라불법유통의약품, 화장품등의구매로인한피해를사전예방하고허위‧과대광고로부터소비자를보호하기위해실시되었습니다. 점검대상은의약품․화장품사용에주의가필요한영유아들이사용하는제품을공동구매로광고․판매하는회원수가많은 맘카페등23개소를선정하였습니다. ※ 이번점검결과 ▲의약품(동전파스등) 불법유통18건 ▲의약외품(치약등) 불법유통9건 ▲의약외품(치약) 허위․과대광고4건 ▲화장품(로션등) 허위․과대광고26건등을적발하였습니다. 의약품․의약외품을불법유통한2개업체에.. 더보기
노후 석탄발전소 올해 3~6월 가동을 중단결과, 충남 초미세먼지농도 개선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3~6월 가동을 중단했던 전국 5기 노후 석탄발전소(충남 2기, 경남 2기, 강원 1기)의 대기질 영향을 분석한 결과, 충남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 개선 효과가 컸다고 발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충남(27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실측한 결과, 이번 가동 중단기간의 충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2015년과 2016년 3~6월 평균치 비해 24.1%인 7㎍/㎥가 감소(29 → 22㎍/㎥)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에 따른 초미세먼지 농도 저감효과는 충남지역 최대 영향지점인 보령에서 6.2%인 1.4㎍/㎥(22.5 → 21.1㎍/㎥)으로 감소했다. 이 지역의 단기간 가동중단에 따른 초미세먼지의 감소 효과는 일 최대 18.7%(7.1㎍/㎥), 시간 최대 .. 더보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 추정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개인 위생수칙 당부!!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류영진)는겨울철에도 노로바이러스감염으로추정되는식중독의심환자가지속적으로발생하므로올바른손씻기등개인위생수칙을철저히지켜줄것을당부하였습니다. 최근5년간(‘13~’17년) 식중독발생통계에따르면노로바이러스식중독은매년평균50건(1,099명)이발생했으며, 11월6건(128명), 12월11건(218명), 1월9건(115명), 2월3건(29명)으로날씨가추워지는11월부터겨울철에집중적으로발생하는것으로조사됐습니다. 특히올해는봄철인3월과4월에도각각18건(616명),4건(164명)이발생해겨울철식중독감염병원인병원체로알려진노로바이러스가계절과상관없이발생하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음식물과물을섭취하였거나, 환자접촉을통한사람간전파가가.. 더보기
생활적폐 사무장병원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개설기관 의심 적발 수사 ▲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 없음 (한국교육문화신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생활적폐 중의 하나로 지목된, 이른바 사무장병원에 대한 특별 단속(2018.1월~10월)을 실시한 결과, 불법개설기관으로 의심되는 90개소(약국 포함)를 적발하여 경찰에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 적발 기관 유형별로는 요양병원이 34개소로 가장 많았고, 약국 24개소 > 한방병․의원 15개소 > 의원 8개소 > 치과․병의원 5개소 > 병원 4개소 순이다. 이들 요양기관이 불법개설기관으로 기소될 경우, 공단은 요양기관 개설이후 지급한 요양급여비용(약 5,812억 원) 전부를 환수하게 된다. 적발 기관의 불법개설 행태를 보면 다음과 같다. 부산에서 적발된 A씨의 경우, 의료재단과 의료생협을 허위.. 더보기